체코 프라하 Mar.6-8

*꿀벌의일기* 2013.03.07(2) 프라하 /프라하성

beesdiary 2016. 3. 24. 13:27

프라하 성도 역시 프라하 카드로 무료 입장이 가능했구요.

그러나 3군데만 방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티켓 안내소에서 표시해 준 곳이

성 비타 성당, 성 조지 바실리카 그리고 황금의 길 이렇게 세 군데였구요.

프라하 성은 교회, 궁전, 정원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흐라드찬스케 광장에서부터 지금 대통령의 집무실로 쓰이고 있는 프라하 성과 왕실 정원, 벨베데레, 성 비타 성당, 구황궁, 성 조지 수도원, 황금의 길로 되어 있어요.

 

 

 

 

 

 

이 건물이 성 비타 성당이에요.

카를교에서 바라본 프라하성의 꼭대기가 성 비타 성당의 첨탑 꼭대기라네요.

고딕 양식의 교회로, 내부는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이 되어 있어요.

 

 

 


 

 

뾰족뾰족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더 높고 뾰족해 보이는 느낌이네요ㅎㅎ

 

 

 


 

 

스테인드 글라스

 

 

 


 

 

건물 외관이에요.

저기 기둥 끝에 달려 있는 장식물들이 물을 뱉어내고 있었어요.

 

 

 


 

 

외관도 참,, 뾰족뾰족하죠?

 

 

 

아래 사진들은 성당의 내부 장식과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에요.


 

 

 


 

 

 

 

 


 

 

 


 

 

위의 화려한 장식품과는 언벨런스한 요런 익살스런 조각도 있더라구요~

 

 


 

 

 


 

 


 

 

 

외부로 나오면 이렇게 뾰족뾰족 첨탑이 장엄하게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요.

 

 


 

 

 

 

압도적인 첨탑을 뒤로하고 성 조지 바실리카로 향했어요.

 


 

성 조지 바실리카는 성 비타 성당의 화려함을 보고 온 터라 조금 소박한 느낌이었어요.

이곳에서 나와 황금의 길을 따라 프라하성을 나오면,

 

 

 


 

 

이렇게 프라하 시내 전경이 펼쳐져요.

저기 멀리 볼타강도 보이시죠?

 

 

 


 

이렇게 프라하 성의 구경을 마치고,

클래식 음악회를 보러 클레멘티눔으로 향했어요.

가는 길에 프란츠 카프카 서점도 구경하고, Trdlo라는 빵도 맛보고~

 

 

음악회와 인형극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마저 할게요!!

참, 필스너 맥주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앙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