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일기* 2015.08.13 엘에이 /LA /Culver City /웨스트필드(Westfield) /판다익스프레스(Panda express) /자쿠지

마사지 끝나고 우리 배고파서 웨스트필드로>.<

엘에이 하늘 너무 예쁘죠?!

 

저희가 간 곳은 컬버시티(Culver city)에 있는 웨스트필드에요.

컬버시티(Culver city) 사인이 보이구요,

웨스트필드(Westfield) 입구!!

저희는 오렌지 치킨을 먹으러 판다익스프레스로 갔어요.

판다 익스프레스는 항상 포춘쿠기를 줘요~!

나름 쏠쏠하고 심장 쫄깃한 재미>.<

이곳에는 베스트바이(Best Buy), 빅토리아시크릿(Victoria's Secret), 씨즈캔디(See's candies), 세포라(Sephora) 등등

쇼핑+먹거리+엔터테인먼트가 한곳에 모여있어서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미국의 대표적인 캔디 브랜드죠ㅎㅎ

씨즈캔디(See's candies)에요.

요기 들어가면 항상 초콜렛 시식을 할 수 있기에.. 저의 또다른 참새방앗간;;

빅토리아시크릿 매장도 있구요~

디즈니 인형을 파는 가게도 있답니당^.^

세포라에서 화장품 구매를 많이 하면 거의 정품 정도의 화장품을 샘플로 줄때가 많아서요.

저도 여기서 샘플로 받아 쓰다가 맘에 들어 지금까지 쭈욱 쓰는 브랜드가 몇개 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꿀아이템 소개해드릴게요!!

저희는 이렇게 둘러보다가 집으로 돌아와서,,

집에 있는 수영장으로 향했어요.

LA 날씨가 햇빛 쨍쨍이고 좋기는한데, 아침과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서;; 옷을 잘 입어야해요..

저는 추위를 많이타는 편이라 패딩도 입고 하는데,

여기 미국인들 보면 항상 낮에 민소매 입고 돌아다니던 패션 그대로 저녁까지 즐기더라구요?!

입김 나오고 그러는데....?@.@

또 실내 들어가면 에어컨 때문에 으슬으슬 춥기도 하고 해서

가디건, 후디 같은 겉옷은 필수에요!!

어쨋든!! 저희는 추위에 떨던 몸을 녹이러!! 자쿠지로 향했어요~ (8월에 LA에서 추위에 떨었다는 말이 좀 이상하기는 하지만 정말이지 추워요....ㅎㅎ 어렸을 때도 맨날 아침에 언니랑 저랑만 꽁꽁 싸매고 등교하고 미국 애들은 가릴데만가리고? 와서는 물놀이를 하더라구요..)

수영장으로 향하는 길이구요~

짜잔~!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싶었지만 너무너무 추워서..

낮에 와야하는데 낮에는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그런 여유는 없지요ㅠㅠ

그래서 이렇게 거품 틀어놓고 자쿠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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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한창 유행하던 유리패디를 했는데 보는 미국인들마다 너무 예쁘다고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룡같아서 별로였는데;;ㅎㅎ

자쿠지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요로코롬 예쁘장한 개도 만나고>.<

집에 와서는 싱싱 토마토를 먹고 푹~ 잠에 들었어요.

요새 날씨가 너무 추워서 햇빛 쨍쨍한 날씨가 그립네요!!

오랜만에 엘에이 사진보니까 더더욱,,

그런 의미에서 밀린 포스팅 얼른할게요!

기대해주세요>< 앙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