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일기* 2015.08.15(1) 엘에이 /LA /커피 커미서리(Commissary) /아장프로보카퇴르(agent provocateur)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 /그로브몰(The Grove)
15일 아침부터 일정 빡빡하게 시작합니다~
이사를 해볼까하고 동키 집 보러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마땅한 집이 없어서 대청소를 하고 기존 집 연장을 하기로 했어요.
점심 때쯤 도착한 커피 커미서리(commissary).
이곳은 할리우드 관계자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해요.
배우분들이 아니라 저는 뭐,, 확인할 수 없었구요.
일단 토요일이라 사람도 많이 없었어요ㅎㅎ
위치는
이곳입니다!!
이렇게 라떼 두잔과 아메리카노였나?
빵도 맛보기로 해서 주문했는데 굉장히 달았어요!!ㅎㅎ
과하게 단거 좋아하는 저도 다는 못먹고 나왔다는;;
그리고는 베버리에 있는 아장프로보카퇴르에 가서 속옷 쇼핑을 했어요.
여기 언니들 옷도 예쁘게 입고 있고 일단 너무너무너무 예뻐서..!!
깜짝 놀라고!
속옷도 마음에 쏙들어서 정신 없어지고@@@
이곳 위치는
이렇게 쇼핑을 마치고 그로브몰로~
그로브몰 맞은편에 케이마트(Kmart)와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이 있어요.
이곳에서 쇼핑을 마치고 저희는 맞은편 그로브몰+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으로 향했어요.
파머스마켓에서는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팔고있어요.
푸드코트처럼 되어있어서 다양한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답니다!
그로브몰을 다니는 열차ㅎㅎ
파머스마켓에 들어가면,
요렇게 정겨운 풍경이 펼쳐지지요~
아이스크림 홀릭인 저는 여기서도 역시나;;ㅎㅎ
이곳은 무려 1937년부터 있었던 아이스크림 집이래요~!!
파머스마켓에서 나와서 그로브몰을 거닐었어요.
오후되면 눈이 너무너무 부셔서 선글리 없이는 눈이 멀지도 몰라요!!
필수 아이템!
그로브몰 분수가 예쁜데 거기 사진이 없네용ㅠㅠ 자주 가면 오히려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려서;;
그러나 또 사진첩 뒤적뒤적하다보면 많이 나올거에요.
찾는대로 올려볼게요!!ㅎㅎ
15일 일정 아직 남아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요!!
앙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