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일기* 2015.08.15(2) 엘에이 /LA /아이비 레스토랑(The IVY restaurant) /산타모니카(Santa Monica) /얼스카페(Urth caffe)
그로브몰에 있다가 저녁 예약해놓은 아이비 레스토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이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저녁 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많으니 예약은 꼭 해주세요!!
위치는 ↓↓
저희는 밥과 쌀이 함께 나오는 치킨 엔칠라다와 핑크소스의 랍스터 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를 시켰어요.
맛은 굿굿!!
특히 랍스터 파스타!! 추천이요><
샴페인은 무료로 제공되었구요,
다먹고 나니 Dolce isola 상자에 쿠키를 주시더라구요.
Dolce isola는 이탈리아어인데 영어로 Dessert island라는 뜻이에요.
요로코롬 야외 테라스에도 사람이 꽉 차있었어요.
차를 받아서 나와 저희는 끝날때까지 끝나지 않은 마지막 일정을 위해 출발했어요~
산타모니카로!!
산타모니카 룰루레몬으로 가서 운동복을 좀 사려했거든요.
문 닫기전 얼른 들어가서 열심히 스캐닝&쇼핑을 마치고, 부랴부랴 산타모니카 빅토리아시크릿 매장으로ㅎㅎ
맨날 가도 맨날 살게 있는게 참 신기하죠...?ㅎㅎ
워낙에 프로모션도 많이 하고, 선물 증정도 많아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one of my 참새방앗간이에요.
산타모니카 거리는 항상 음악이 가득하답니다.
사람들이 나와서 연주를 하고 또 지나가는 사람들이 즐기고 하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더라구요.
애플 매장도 있구요,,
아버지와 아들도 있네요ㅎㅎ
So cute!!
산타모니카 3번가 산책로의 대표공룡ㅎㅎ
기린 만들어주는 기린 아저씨까지 다양하게 구경을 마치고,
산타모니카 얼스카페(Urth Caffe)로 갔어요.
그린티 보바 (Green tea boba -Ice blended)를 마시러;;
그린티 보바 셔틀을 마치고나서야..
15일 하루 일정이 마무리되었답니다.
16일은 더욱더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으니,,
그 얘기도 곧 시작할게요!! 앙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