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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동아리 홈커밍 데이가 있었는데 저번주 너무너무 피곤해서 내년을 기약하기로 하고,,
오랜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가로수길에 있는 고디바 카페에요.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이..☆
 
 
 
저는 라즈베리 향이 첨가된 초콜렛 음료를 마셨구요.
친구는.. 기억이 안나;;
 
 
홈커밍을 포기하고 나니 시간이 좀 여유로워서 근처에 와인 한잔 하러 갔어요.
가려고 했던 곳은 문을 닫았고;;
근처에 엘쁠라토는 리모델링 중이고;;
그래서 몽리 갈까 하다가 나오는 길에 눈에 띄어 들어간 곳 라누메로54(La numero 54).
 
 
 
인테리어가 감각적이었고,,
메뉴도 다양했지만, 저희는 배가 고프지 않아서 대표 메뉴라는 나쵸에 아보카도 소스 하나 주문하고,
샹그리아 한잔씩 하기로 했어요~
 
 
 
역시 한잔에 끝낼 순 없죠..ㅎㅎ
하우스와인으로 레드와인은 메를로 종, 화이트와인은 샤도네이 종으로 있었는데,
저는 레드와인을 선호하긴 하지만!! 샤도네이로~
 
 
 
한잔씩 더 하고 집에 와서 주말 내내 쉬었지만 뭔가 더 피곤한 이느낌은 뭘까요..ㅜㅜ
하지만, 오늘이 겨우 월요일이라는거..@@
포스팅도 밀려있는데 디자인코리아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은 아직 사진기에서 옮기지도 않았구;;
부지런히 올릴게요!!
기대해주세요>< 앙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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