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일기

수요일 점심에 콜비가 찾아와서 SPC스퀘어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어요.원래는 2층에 있는 라뜰리에에서 파스타를 먹으려 하였으나,,예약을 안하고 간 관계로..그릭슈바인으로 갔어요. (그릭슈바인과 라뜰리에는 같은 2층에 있습니다!)그래두 여기에 라자냐가 있어서 파스타 대신으로 주문했습니다~ 1층에 있는 베라피자 & SPC스퀘어에 입점해 있는 카페/레스토랑 관련한 포스팅은 ↓↓http://switbees.tistory.com/185 전에 포스팅에서도 쓴 적이 있는데,그릭 슈바인은 독일어로 '행운의 돼지'라는 뜻으로, 이곳은 독일식 햄과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오른쪽에 보면 소시지와 햄을 따로 판매하고 있어요. 미트소스 라자냐!안에 가지가 한가득 들어있어서 완전 좋았어요!!제가 가지 요리는 가리지 않고 ..

이번 포스팅에서는 옹니야랑 함께 한 평일 점심 소개해드릴게요!이곳은 제가 두번째로 찾은 곳이에요~ 회사 사람들하고 점심때마다 뱅뱅사거리 근처 맛집을 이리저리 다니는 것도 좋지만,저는 날 좋은 평일 점심 때 친구 만나서 두세시간 토크토크하는거 정말 좋아하거든요..그럴 수 있는 시간이 없는 게 참 아쉽더라구요ㅠㅠ그래도 점심시간을 나름 알차게 스케줄링?해서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서,,여기는!떠먹는 함박스테이크로 유명한 라망드쉐프에요.처음 왔을 때에는 오일 파스타를 먹었었는데 아무래도 함박스테이크가 유명한 집이라고 하니.!옹니야랑 저랑 둘다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제가 주문한 떠먹는 함박스테이크~!!이 메뉴는 하루 10냄비 한정이래요!! 함박스테이크 나오면 숟가락으로 저어주는 것이 중요해..

3월부터 세브란스에서 인턴을 시작하는 수민이와의 마지막 만남..인턴 시작하면 잘시간도 없이 바빠서 일년 동안은 얼굴을 못볼 것 같아요수민이도 바로 화요일부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해서 친구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마지막 날이었다더라구요.적응 좀 하고 나면 제가 신촌으로 도시락 싸들고? 응원?가려구요ㅎㅎ 암튼, 이 날 만나서 우리 스타일로? 식사는 생략하고 맥주를 마시러!!이태원에 있는 크래프트한스는 가봤는데 강남역에도 있더라구요?지오다노 골목으로 들어가면 얼마 안가 바로 있어요~ 저는 한스 초콜릿을 마셔보고 싶었는데 이날 다 떨어지고 없없구요ㅠㅠ 저의 피치 에일(Peach Ale)과 수민이의 바이젠(Weizen) BBQ 치킨둘이 먹기에 적당한 양에 짭조름하니 맛있었어요. 저의 두번째 맥주 골든 에일(Gold..

오늘 소개하는 스푼더마켓은 무려 무한리필!! 샤브샤브 프랜차이즈인 스푼더마켓이에요예전에 한 번 근처에 있다가 엄마랑 간 적이 있었는데,집에서 좀 멀어서.. 그 이후로는 못 갔었거든요.그때도 근처 맛집 검색하다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암튼, 하늘은 맑았지만 좀 많이 추웠던 이날, 옹니야랑 머리를 하고 이곳에 갔어요. 메뉴는 소고기 샤브샤브, 해산물 샤브샤브, 와규 샤브샤브, 한우 샤브샤브 이렇게 4가지가 있었구요,주말&공휴일과 평일 런치 가격차이가 꽤 있더라구요?!저희는 주말에 갔으니.. 평일 런치보다 1인당 육천원씩 비싸게 먹었어요 (이런게 그렇게 아깝더라..) 여기는 소고기 샤브샤브 무제한!샐러드바 무제한!회전초밥 무제한!아이스크림, 요거트, 초콜릿, 케이크, 커피, 생맥주 무제한에나갈 때 아메리카노/..

요즘 정신없이 바빠서;;포스팅 할 정신도 없구ㅜㅠ이렇게 시간 좀 여유로운 주말에 몰아서 하게 되네요ㅠㅠ무튼! 바쁜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맛있는 식사요거 하나 기다리면서 일주일을 버티는거죠..ㅎㅎ SPC 스퀘어에는 건물 전체에 SPC의 외식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곳이에요.저번에 한번 회사 사람들하고 이곳 4층 라뜰리에에서 맥주와 함께 한 회식을 했었어요.1층에서 주문한 화덕 피자를 4층에서 맥주와 함께 먹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제도 가볍게 맥주 한 잔 할 겸 4층으로 올라갔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ㅜㅠ바로 1층으로 내려왔어요.SPC 스퀘어의1층에는 화덕 피자가 있는 베라피자와 커피앳웍스(coffee@works)가 있구요.2층에는 브런치 메뉴가 있는 라뜰리에(L'atelier)와 독일식 메쯔거라이(..

16일 화요일에 구글 집현전(강남파이낸스센터 21층)에서 Google Project 200_Indie Games Partners Day 행사가 열렸어요.이 행사는, 게임 개발사/개발자분들을 모시고 구글 플레이의 피처링을 받을 수 있는 방안들을 소개하는 자리 + 개발자분들 네트워킹 자리로 이루어졌습니다.오후 3시 반부터 6시까지 구글 플레이의 장현세 부장님이 피티를 하시고 + 팔로업 Q&A 세션까지 마무리 한 뒤,근처 텀블러비어라는 펍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와 안주가 곁들여진 네트워킹 자리를 가졌습니다.저희는 8시에 마무리하고 철수했지만, 참가자분들은 더 남아 계셨어요.아무래도 공통의 관심사가 있다보니 금방 친분이 쌓이더라구요. 이곳 집현전은 구글 코리아의 직원들이 잠시 내려와 당구도 즐기고 음료도 마시는 ..

금요일 밤에 막걸리 함께 마시다가 CHAE가 회사에서 키우는 난에 꽃 5개나 활짝 피웠다는 얘기를 해서!!엄마 자극주려고 받은 사진이에요.엄마.. 우리 집 난은 어떻게 되고 있어..?

제가 전에 일하던 곳 동료 언니들이랑 금요일 저녁에 모여모여했어요~정말 그만한 직장 동료 만나기 쉽지 않은데..마음도 너무 잘맞고다들 배려심도 최고에다가일단, 공통의 관심사?가 너무 뚜렷해서;;정말 복받았쬬..! 이런 친구들을 만나다니! 것두 직장에서@@ 하지만, 저희가 메뉴 결정장애가 있어서요.....사다리게임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자희향으로..ㅎㅎ저는 일이 7시에 끝나서 늦게 합류했어요. 간단하게 치즈두부와 막걸리를 살짝 마시고, 저희는 장소이동을 했습니다.샐러드 땅콩 소스 드레싱이 치즈두부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요 메뉴 하루에 몇개 한정으로만 한다는데 독특하니 맛있어서 추천드려요~ 저희가 고민고민 끝에 가기로 한 곳은,광화문 D타워에 있는 파워플랜트라는 맥주집인데 저녁 10시 반인가 11시..

옹니야랑 콜비랑 뱅뱅사거리 근처에서 점심 함께 한 날이에요~보나베띠 한전아트센터점에서 파스타&리조또를 먹고 저는 얼른 복귀했답니다..저는 주문 후에 가서 어떻게 주문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샐러드 + 파스타/리조또 + 커피 이렇게 나오는 세트가 있나봐요ㅎㅎ 샐러드 + 식전빵!식전빵 부들부들하니 정말 맛있어요>.

이곳 포스팅도 벌써 3번째인데요,그리구 이곳은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의 루프탑 바 클라우드를 운영하고 계신 저희 선배님이 하고 계신 곳이라!!선배님 찾아뵐 겸 자주 찾는 곳이에요.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의 루프탑 바 클라우드 관련 포스팅은 ↓↓http://switbees.tistory.com/75 캄파리 소다 (Campari Soda)상큼해서 식전주로 많이 찾는 칵테일이에요. 일 끝나고 바로 가서 배가 고프기도 하고,여기 음식 먹어보고 싶기도 해서 식사를 주문했어요. 스테이크굽기 정도가 딱 좋아서 고기가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브리 치즈 튀김에 사과 소스를 얹은 디저트에요.치즈의 깊은 맛과 사과의 달달한 맛이 어우러지는 정말 특별한 맛!!최고였습니다 참,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