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엘에이의 마지막 포스팅을 쓰게 되었네요~부지런히 쓰다보니 막막했던 포스팅이 얼른 정리되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ㅎㅎ이날 오후 12시 40분 비행기였는데 여유 부리다가 공항에서 차 너무 많아서 꼼짝도 못하고 공항 안에도 사람 너무 많고 해서 겨우겨우 탑승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세점에서 향수 사고, 라운지에도 들렀다가 할건 다 했지만;;공항에 사람 많으면 진짜 시간 끝도 없이 늦어지니까 꼭꼭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비행기 타자마자 저는 서핑 챔피언십 영상을..ㅎㅎ서핑 참 매력있는 스포츠인데요,,저랑 저희 언니.. 삼년전인가? 하와이에서 서핑하다가 허리랑 다리 전체에 썬번 당한 후로..저는 그 더운 이탈리아 여름 동안 반바지도 못입고 지냈구요..고생고생해서 이제 겨우 흉터까지 없어진 상태가 되..
23일 저녁, 그러니까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저녁에는 지난 4월 동키랑 우연히 발견한 숨은? 맛집 산타모니카에 진야(JINYA) 라멘바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여기 정말 국물이 일품이에요!!항상 사람들도 많고, 갈때마다 웨이팅해야했어요. 실내도 좋지만 야외도 이렇게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처음 갔을 때는 실내, 요번에는 야외에서 먹었어요. 불이 있어서 많이 춥지도 않았구요. No.1이라고 되어 있는 저 라면이 제일 기본적이고 맛있었어요. 양도 푸짐하니~ 이곳의 지도는↓↓https://www.google.co.kr/maps/dir/''/jinya+ramen+bar+santa+monica/data=!4m5!4m4!1m0!1m2!1m1!1s0x80c2bad4d1e3c625:0xd65e12023156af40?s..
이전 포스팅에서 나온적 있는 컬버시티에 있는 웨스트필드에 들러 필요한 물품을 공수했어요.정말 끝날때까지 끝나지 않은 살림살이 장만...가기 전날까지 사도사도 또 필요한게 생기더라구요?ㅎㅎ살림살이의 늪..웨스트필드 쇼핑센터 안에는 타겟(Target)이라는 과녁 모양의 로고를 뽐내는 마트가 입점해있어요.요 타겟 안에는 스타벅스도 있구요>
거리가 좀 있기는 하지만 차가 막히지 않으면 집에서 오십분? 정도 걸리는 이곳,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 코스타메사(Costa Mesa)에 있는 쇼핑센터사우스 코스트 플라자(South Coast Plaza)를 찾았어요.여기는 거의 대부분의 럭셔리 브랜드가 다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도 크고 브랜드도 다양해요.먹거리도 풍부하구요~주소는↓↓https://www.google.co.kr/maps/place/3333+Bristol+St,+Costa+Mesa,+CA+92626+%EB%AF%B8%EA%B5%AD/@33.6907403,-117.8911617,17z/data=!3m1!4b1!4m2!3m1!1s0x80dcdf2526c339a3:0x623baafd1d44cc18 우왕>.
다음날 17일이 알라스카로 떠나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꽉꽉 채워서 하루를 보내는 우리들..ㅎㅎ제가 체력 하나는 정말 타고났거든요.잠 조금 자도 괜찮고, 웬만해서는 아프지도 않고ㅎㅎ 복을 체력으로 몰아받았죠 뭐,,타고난 체력 덕분에 로마에서는 웬만한 거리 다 걸어다니고, 엘에이에서는 걸을 거리가 아니니;; 열심히 아침부터 밤까지 동에번쩍 서에번쩍**암튼.! 저희는 먹으러 갔습니다!! 스파고(Spago)로!베버리힐즈에 있는 이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지난번 포스팅에 나왔던 아이비 레스토랑이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만 이곳 역시 예약하시고 오시면 좋아요!시간에 맞춰야하고 못갈 경우에 미리 전화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적응되면 예약하는게 훨씬 편하답니다~중간 시간 계획세워 알차게 보낼 수도 있고,식사..
보테가루이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낸 우리는~로버트슨 대로(Robertson Blvd.)에 있는 샤넬매장을 방문했어요.위치는↓↓https://www.google.co.kr/maps/dir/''/chanel+la/data=!4m5!4m4!1m0!1m2!1m1!1s0x80c2bead023edc1d:0x9478cc92f6645797?sa=X&ved=0ahUKEwiCqt6BpLPJAhUhM6YKHfIABfkQ9RcIsQEwEA 요거 참 클래식하고 맘에 들어서>
16일 일요일의 시작은 엘에이의 다운타운입니다!!다운타운은 좀 무서워서 잘 안오게 됐었거든요ㅎㅎ그러나 이곳을 찾기 위해 오랜만에 다운타운으로~스탠다드 호텔 루프탑바는 종종 갔었지만 사실 발렛 맡기고 올라갔다 바로 다시 차를 타고 갔던지라,,무서운 다운타운의 기운을 받지는 못했었어요.그러나, 이번에 이곳을 찾으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오는데 대낮에도 좀.. 무서운 느낌이더라구요? (기분탓이겠죠?!) 보테가 루이(Bottega Louie)라는 곳은 각종 케이크로 유명한 곳이에요!!위치는https://www.google.co.kr/maps/dir/''/bottega+louie/@34.0469638,-118.3266164,12z/data=!3m1!4b1!4m8!4m7!1m0!1m5!1m1!1s0x80c2c..
그로브몰에 있다가 저녁 예약해놓은 아이비 레스토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이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저녁 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많으니 예약은 꼭 해주세요!!위치는 ↓↓https://www.google.co.kr/maps/dir/''/ivy+restaurant/@34.0851774,-118.3790055,14z/data=!4m8!4m7!1m0!1m5!1m1!1s0x80c2bead1b76d9f9:0xa68f2483fa10d4f2!2m2!1d-118.3841531!2d34.0757068 저희는 밥과 쌀이 함께 나오는 치킨 엔칠라다와 핑크소스의 랍스터 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를 시켰어요.맛은 굿굿!!특히 랍스터 파스타!! 추천이요>
15일 아침부터 일정 빡빡하게 시작합니다~이사를 해볼까하고 동키 집 보러 다니다가;;마음에 드는 마땅한 집이 없어서 대청소를 하고 기존 집 연장을 하기로 했어요. 점심 때쯤 도착한 커피 커미서리(commissary).이곳은 할리우드 관계자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해요.배우분들이 아니라 저는 뭐,, 확인할 수 없었구요.일단 토요일이라 사람도 많이 없었어요ㅎㅎ위치는https://www.google.co.kr/maps/dir/''/cafe+commissary+la/@34.0860313,-118.4320147,12z/data=!3m1!4b1!4m8!4m7!1m0!1m5!1m1!1s0x80c2bece93410cd1:0x1b11252b7a68b91d!2m2!1d-118.3619746!2d34.0860512 이곳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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