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일기

오늘 소개하는 스푼더마켓은 무려 무한리필!! 샤브샤브 프랜차이즈인 스푼더마켓이에요예전에 한 번 근처에 있다가 엄마랑 간 적이 있었는데,집에서 좀 멀어서.. 그 이후로는 못 갔었거든요.그때도 근처 맛집 검색하다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암튼, 하늘은 맑았지만 좀 많이 추웠던 이날, 옹니야랑 머리를 하고 이곳에 갔어요. 메뉴는 소고기 샤브샤브, 해산물 샤브샤브, 와규 샤브샤브, 한우 샤브샤브 이렇게 4가지가 있었구요,주말&공휴일과 평일 런치 가격차이가 꽤 있더라구요?!저희는 주말에 갔으니.. 평일 런치보다 1인당 육천원씩 비싸게 먹었어요 (이런게 그렇게 아깝더라..) 여기는 소고기 샤브샤브 무제한!샐러드바 무제한!회전초밥 무제한!아이스크림, 요거트, 초콜릿, 케이크, 커피, 생맥주 무제한에나갈 때 아메리카노/..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이탈리아에서 나탈레(크리스마스)에 먹는 디저트를 소개해드릴까 해요~판도로(Pandoro)와 파네토네(Panetone)인데요, 먼저, 판도로(Pandoro)는 베로나 요리로 보통 별모양을 하고 있어요.빵이 큰 비닐에 들어있고, 하얀 가루가 따로 있어서 비닐에 하얀 가루를 넣은 뒤 흔들어 주면 아래 모양이 된답니다. 파네토네(Panetone)밀가루를 발효시켜 건포도·설탕에 절인 과일·피스타치오·아몬드·호두 등을 넣어 만드는 이 빵은 파네는 '빵', 토네는 '달다'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의 대표적인 빵이에요. 1600년경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에서 토니(Toni)라는 제빵사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하여 처음 개발한 빵으로, 파네토네라는 이름은 토니의 빵(Pa..

전에 어떤 분이 사무실에 미팅오면서 사다주신 빈디 조각 케이크>

요즘 날씨가 갑자기 말도안되게 추워져서 부랴부랴 준비한 방한용품!!보여드릴게요~ 일단 저기 밑에 빼꼼 보이는 호피는 털실내화에요.토끼? 모양의 동그라미 방석은 USB 온열 발쿠션인데 저는 털실내화가 있기에,,무릎위에 올려놓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답니다.토끼 방석 데우고 담요를 덮으면 따끈따끈해서 잠이 솔솔~;;담요는 언니가 통역 갔다가 받아온 건데 너무 얇아서 별로 쓰일 일 없을 줄 알았거든요?근데 웬걸.! 저거 없으면 큰일나요...ㅎㅎ토끼가 열심히 데워놓은 열 다나가버리면 안되니까>

로마 지낼 때 저의 홈메이트였던 언니와 강남역에서 조우조우 한 날!이날 토끼정을 가려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 옆에 있는 오리엔탈 스푼으로 갔어요ㅎㅎ삼청동에 있는 오리엔탈 스푼은 가봤지만 강남역점은 첫 방문이에요.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날씨가 막 쌀쌀해지던 때라 울적해진 기분을 달래기 위해 맥주 한잔을 시키고~ 일단 치킨 샐러드 마이 빼이보릿 명란파스타!!명란파스타는 제가 마피아키친 명란파스타를 제일 좋아해요>

16일 일요일의 시작은 엘에이의 다운타운입니다!!다운타운은 좀 무서워서 잘 안오게 됐었거든요ㅎㅎ그러나 이곳을 찾기 위해 오랜만에 다운타운으로~스탠다드 호텔 루프탑바는 종종 갔었지만 사실 발렛 맡기고 올라갔다 바로 다시 차를 타고 갔던지라,,무서운 다운타운의 기운을 받지는 못했었어요.그러나, 이번에 이곳을 찾으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오는데 대낮에도 좀.. 무서운 느낌이더라구요? (기분탓이겠죠?!) 보테가 루이(Bottega Louie)라는 곳은 각종 케이크로 유명한 곳이에요!!위치는https://www.google.co.kr/maps/dir/''/bottega+louie/@34.0469638,-118.3266164,12z/data=!3m1!4b1!4m8!4m7!1m0!1m5!1m1!1s0x80c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