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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프라하 야경을 중심으로 해볼게요!! 

 

 

자, 먼저 프라하 야경의 최고봉 프라하성 사진이에요~!!

 

 

 

강 건너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이쁘죠?

저기 밑에 살짝 보이는 배(?)같은 것은 선상 레스토랑이에요.

날씨 좋은 날 분위기 좋게 프라하성 야경 보면서 저녁식사 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드디어 카를교 입구에 도착했어요!!

반짝반짝 이쁘게 빛나는 카를교 입구

 

 

 

 

 

 


 

 

카를교에서 바라본 프라하성 야경도 정말 이뻤어요.

마치 동화 속 궁전을 보는듯한,,

 


 

 

 

 

 

 

 

 

 

이곳은 손을 얹고 소원을 비는 곳이에요.

사실은 제가 이때 방법을 잘 몰라서 제대로 못했어요ㅠ

제가 손을 올리고 있는 부분에 다섯 개 포인트가 있는데, 그곳에 왼쪽 손가락을 하나씩 얹고, 오른손은 중앙에 보면 지금 황금색으로 빛나는 그 부분 있죠? 이곳에 오른손을 대고, 오른발을 바닥에 튀어올라와 있는 포인트에 얹고 소원을 빌어야 이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카를교 양쪽으로는 동상들이 서 있고,

저 멀리에는 프라하성 야경도 보이고,,

추운 날씨임에도 간간히 음악을 연주하는 분들도 계세요.

 

 

 

 

 

다시 구시가지 광장으로 돌아와서,,

디즈니 월드 느낌의 건물이?

바로 틴 성당이에요.

앞서 포스팅한 사진이랑은 조금 다른 이미지를 풍기고 있죠?

프라하는 아기자기해서 동화 속으로 들어온 느낌을 받았어요.

 

 

 


 

 

이것은 천문시계!!

 

 

 


 

 

정각이 되어 죽음의 신이 줄을 당기면서 12사도(성 바울과 11사도)들이 창문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요. 천문시계 오른쪽의 해골은 죽음을 상징하고 해골 옆에 달려 있는 투르크 인은 '욕망', 반대쪽에 거울을 보고 있는 유대인 고리 대금 업자는 '탐욕'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천문시계까지 감상을 했으면,, 이제 저녁 먹으러~!!

구시가지 광장에 있는 식당 STAROMĚSTSKA RESTAURACE으로 갔어요.

이곳에서 구운 오리고기 요리를 먹고, 체코 백 포도주를 마셨어요.

가격은 각각 189코른, 85코른.

 

 

 

 

이 작은 와인이 체코산 백포도주에요.

맛은 달달했어요><

 

 

 


 

 

국립박물관과 성 바츨라프 기념비가 밤에는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나고 있어요.

 


 

 

 

이것으로 3월 6일의 프라하 포스팅은 마칠게요.

그러나!! 3월 7일의 프라하 포스팅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앙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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