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일기* 2016.01.31 명동 보버라운지 /아보카도 연어 리조또

3월부터 신촌 세브란스에서 인턴생활을 시작하게 된 친구와 명동 보버라운지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지난해 말에 보고 시험 준비한다고 그동안 못보다가 오랜만에 만났는데 여전히 예쁜 아이

한국 의료계의 밝은 미래를 책임지는 이 친구 얼굴까지 예뻐도 되는건가요...ㅎㅎ

보버라운지는 정말 여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하얀색과 어우러진 파스텔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포인트에요.

케이크도 정말 맛있구>.<

식전빵!

여기도 발사믹 식초는 없었다는.....

케일 샐러드 (iphone)

(소니 미러리스)

살시챠 토마토 링귀네 (iphone)

살짝 매콤한 맛이에요~

(쏘니 미러리스)

아보카도 연어 리조또

이건 보버라운지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에요. (내가 선정한;;)

느끼하지도 않고 쌀알도 오돌토돌 씹는 맛이 있어서 최고최고!

추천드려요

참, 저는 예약하고 가서 창가자리에 앉으니까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