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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세브란스에서 인턴을 시작하는 수민이와의 마지막 만남..
인턴 시작하면 잘시간도 없이 바빠서 일년 동안은 얼굴을 못볼 것 같아요%EC%97%89%EC%97%89%20%EB%8F%99%EA%B8%80%EC%9D%B4
수민이도 바로 화요일부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해서 친구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마지막 날이었다더라구요.
적응 좀 하고 나면 제가 신촌으로 도시락 싸들고? 응원?가려구요ㅎㅎ

암튼, 이 날 만나서 우리 스타일로? 식사는 생략하고 맥주를 마시러!!
이태원에 있는 크래프트한스는 가봤는데 강남역에도 있더라구요?
지오다노 골목으로 들어가면 얼마 안가 바로 있어요~



저는 한스 초콜릿을 마셔보고 싶었는데 이날 다 떨어지고 없없구요ㅠㅠ



저의 피치 에일(Peach Ale)과 수민이의 바이젠(Weizen)



BBQ 치킨
둘이 먹기에 적당한 양에 짭조름하니 맛있었어요.



저의 두번째 맥주 골든 에일(Golden Ale)
요것도 맛있었는데 제가 맥주는 잘 못해서 맛 차이를 크게 못느껴요..;;
달콤해서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 맥주래요~

여기는 이태원 크래프트한스보다 규모가 크고 좀 어두컴컴한? 분위기에요.
이곳도 곧 저의 참새방앗간이 될 것 같은 느낌이..
그동안 잘 못마셨던 맥주에 맛을 들여볼까봐요%EA%B9%9C%EC%B0%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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