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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일요일의 시작은 엘에이의 다운타운입니다!!

다운타운은 좀 무서워서 잘 안오게 됐었거든요ㅎㅎ

그러나 이곳을 찾기 위해 오랜만에 다운타운으로~

스탠다드 호텔 루프탑바는 종종 갔었지만 사실 발렛 맡기고 올라갔다 바로 다시 차를 타고 갔던지라,,

무서운 다운타운의 기운을 받지는 못했었어요.

그러나, 이번에 이곳을 찾으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오는데 대낮에도 좀.. 무서운 느낌이더라구요? (기분탓이겠죠?!)


보테가 루이(Bottega Louie)라는 곳은 각종 케이크로 유명한 곳이에요!!

위치는

https://www.google.co.kr/maps/dir/''/bottega+louie/@34.0469638,-118.3266164,12z/data=!3m1!4b1!4m8!4m7!1m0!1m5!1m1!1s0x80c2c7b44ee125ff:0x189e483154a17e53!2m2!1d-118.2565763!2d34.0469837 

요기입니다~!









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마카롱들!




사람 정말 많죠?!! 앉을 자리 확보가 중요해요!

식사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주문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커피+케이크는

먼저 자리를 잡은 후 주문대로 가서 주문을 하면 자리가 어딘지 확인을 하고 자리로 주문한 음식들을 가져다주시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브런치도 도전해보려구요ㅎㅎ















이곳은 식사가 준비되는 곳인듯했어요.









우왕...!!




마카롱은 한박스에 5개로 가격은 12.5불이었어요.

각종 케이크는 십불 내외로 드실 수 있답니다~

카페 라떼와 카푸치노는 3불!!




















내사랑 초코...




 

사람이 너무 많고 공간도 넓어서 정신없긴 했지만,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ㅎㅎㅎ

굳이 다운타운까지 가서 맛볼만했어요!!

보는 즐거움 + 적당한 가격 + 생생한 기운 + 달콤한 디저트까지

추천이요!!


16일 두번째 이야기는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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