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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인천공항에서 9시간 반동안 비행을 한 끝에 밴쿠버(Vancouver) 공항에 도착했어요.




서울 날씨가...
옐로나이프 맞먹어..
이번 겨울 특히나 추웠죠ㅠㅠ


밴쿠버 공항에서 다시 1시간 반 비행 끝에 애드먼튼(Edmonton) 공항에 도착했어요.


공항에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되게 넓었어요.
쾌적하게 식물도 키우고 있었구요ㅎㅎ



빠라뽀랑 나란히 발맞추어 걷기%ED%95%98%ED%8A%B8
노란색 검은색 스트라이프의 꿀벌 수면양말은 만족도 최상이에요%EC%8B%A0%EB%82%A8%20%EB%8F%99%EA%B8%80%EC%9D%B4




애드먼튼 공항에서 옐로나이프(Yellowknife)로 가는 비행기는 밖으로 걸어나가서 타는 작은 비행기였어요.


이 비행기를 타고 2시간 동안 이동을 하면,



뚜둥!
겨울왕국에 도착을 합니다~
도착해서도 마찬가지로 걸어서 들어가야해요.
그래서비행기 타기 전 따뜻한 옷은 든든히 챙겨야 합니다~
아주 잠깐(30초 정도?) 걷는 거리지만 얼굴이 찢어지는 추위를 경험할 수 있거든요..


 


옐로나이프 공항은 굉장히 아담해요ㅎㅎ

짐 나오는 공간도 요로코롬 짧게~


이 날 짐찾고 호텔 방에 잠깐 들러 방한복 장착하고 오로라 빌리지로 향했어요.

비행기 3번 타고 바로 일정이 시작되었더랬죠..

그래서인지 이날 밤 내집처럼 꿀잠 잘 수 있었어요%EB%AF%B8%EC%86%8C%20%EB%8F%99%EA%B8%80%EC%9D%B4


한 겨울밤의 꿈같았던 오로라 여행일지

이제부터 시작합니다~%ED%95%98%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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