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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휴식을 취하고 나와서 저희가 찾은 곳은 다름아닌,,

초콜릿가게><

 

 

 

 

 

완전 이쁘죠??

내부 인테리어도 어쩜,,

저곳은 JEFF DE BRUGES라는 가게에요.

체인이라 다른 나라에서 보셨을 수도 있을 거에요.

Bruges는 브뤼헤라고 벨기에에 있는 한 마을이에요.

여기 정말 이뻐요><

제가 얼른 포스팅할게요ㅠ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느낌이 나는 수상도시인데, 베네치아와는 또 다른 이미지를 풍기더라구요.

 

 


 

 

 


 

 

열심히 초콜렛을 골라 사서는, 크루아제트 거리(Boulevard de la Croisette)로 나와 이곳저곳 구경을 했어요. 맞다, Jean Luc Pele에서 마카롱도 하나 사먹고,,

 

 


 

 

 

 


 

저는 지금 팔레 데 페스티발 (Palais des Festivals)로 가고 있어요.

저기 길 건너편에 희미하게 보이죠?

반짝반짝

 

 

 

 


 

 

형형색색의 불을 내고 있는 공원(?)을 지나면,,

 

 

 

 

장갑도 꼼꼼하게 다시 끼고,,

 

 

 

 

 

불빛이 보이는 그곳으로~

 

 


 

 

짜잔~! 팔레 데 페스티발이에요.

낮에 좀 지저분하게 보이던 장식들이 밤에 반짝반짝 불을 내면서 이쁜 야경을 연출하고 있어요.

 


 

이제 레드카펫을 밟고 올라가 보면,,

 

 

 

 

 

썰매 가득 선물을 싣고 오신 산타할아버지!!

 

 


 

 

선물 주thㅔ여><


 

 

 


 

팔레 데 페스티벨에서 나와 바닷가를 따라 산책했어요. 비도 그치고, 날씨도 서늘(?)해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했죠><

참,, 여기 바닷가 주변으로 작은 상점들이 바깥에 열리는데, 이 상점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ㅎㅎ

여기서 츄러스도 사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한국과는 또 다른 느낌의 츄러스더라구요.

홀쭉이 츄러스도 있고, 오동통통하게 커다래서 안에 초코 시럽이 들어가있는 츄러스도 있어요.

 

 

무튼!! 낭만적인 날씨에 잘 먹고 잘 놀았구요,,

이어지는 꼬뜨다쥐르 여행 스토리 기대해주세요><

 

앙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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