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일기* 2015.08.17 알라스카 1일차 /연어 산란장 /앵커리지 박물관(Anchorage Museum)

지난 8월에 다녀온 알라스카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네요;;

저희는 LA에서 알라스카 항공을 타고 갔구용

앵커리자와 엘에이와는 시차가 1시간 난답니다. (앵커리지가 한시간 느려요.)

저희 비행기 연착돼서 LAX공항 미아되는 줄 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나게 캔디 사먹고 있다가 오전 열시쯤 탑승!

 

 

 

앵커리지 시간으로 오후 세시쯤 랜딩했어요~

 

 

앵커리지 공항에 있는 베네피트 자판기><

내리자마자 비가 좀 오는 듯 했고;; 좀 많이 추운듯 했어요..

황금같은 엘에이 날씨를 즐기다가 와서 그런지 너무너무 춥더라구요.

한국 가을같은 날씨라고 해서 반팔에 겉옷 정도면 될꺼라구 했는데 절대 아니었구요...

패딩 겨우 하나 들고간거 거의 매일 입다시피 했습니당....

 

 

 

연어 산란장에 연어가 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어요.

철이 지나서 아주 많이 보이지는 않구요. 드문드문 있었답니다.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옮겨놓은 양식장이에요~

 

 

실내 양식장도 있답니다.

아기 연어들을 대량으로 양식하는 곳이에요. 크고 난 후에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 알을 낳고 죽는 연어의 본능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실외 양식장으로 옮겨져요.

 

 

 

 

 

연어 산란장 구경을 마치고 저희는 앵커리지 박물관으로 갔어요.

이곳은 원주민의 생활과 역사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에요.

 

 

 

 

 

맘모스의 뼈에요><

무시무시@@

 

 

 

 

요거는 기름 유출 사건 때 모습이래요..

 

 

 

아 귀여워>< 요게 벨루가인가요?

 

 

 

 

 

><><

 

 

입구에 이렇게 카페가 있었어요.

 

 

알라스카 여행 2일차부터가 제대로였어요.

이날은 비행기 내려서 잠시 구경하고 저녁 먹고 호텔이 전부였구요.

 

더 열심히 기억을 더듬어서 포스팅 해볼게요!!

기대해주세요.

앙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