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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루이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낸 우리는~
로버트슨 대로(Robertson Blvd.)에 있는 샤넬매장을 방문했어요.
위치는↓↓
요거 참 클래식하고 맘에 들어서><
샤넬 매장을 나온 우리는 코리아타운에 있는 킴스전기에 가서 선풍기, 빨랫대 등등
끝날때까지 끝나지 않는 살림살이 장만을 했구요ㅎㅎ
저는 공기를 사서;;ㅎㅎ
집에서 하겠다고..ㅎㅎㅎ
나 많이 심심했나봐요.....
베버리에 있는 레스토랑에 저녁을 예약해 놓은 우리는 잠시 비는 시간을 이용해 베버리센터를 들렀답니다~
베버리센터 안에는 고디바, 빅토리아시크릿, 세포라 등등 모두 들어가있어요.
이전 포스팅에 등장한 웨스트필드와 같이 한곳에 여러가지가 다 모여있는 곳이라 여기있으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되는 그런 곳이에요.
여기는 화장품과 네일 아트 도구, 헤어 관련 용품 등을 모아서 파는 곳이에요ㅎㅎ
한번 들어가면 이것저것 관심가는 게 많은 그런..;; 늪과 같은곳;;;
곧 저녁 예약 시간이 되어서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이곳에서 남는 시간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베버리센터 지도는↓↓
여기있습니당~!
엘에이의 구름 한점 없는 하늘.. 예쁘죵?!
노을이 지는 모습도 얼마나 예쁜지!!
아무튼! 다음 포스팅에서는 저녁 먹으러 간 스파고 레스토랑 포스팅 이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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