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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오스트리아 빈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마너 비스킷을 사다주었어요~~
요거요거 또 제가 얽힌 애피소드가 있는데ㅜㅜ
일단 이 과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오스트리아 빈의 슈테판 대성당 앞에 과자가게가 크게 위치하고 있어요~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져 있고 과자가 다양하게 포장되어 나와서 더욱더 눈길을 끈답니다.
맛은 웨하스와 비슷한데 조금 더 달달한 느낌?ㅎㅎ
로마에 있을때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면서 마너가 오스트리아 국민과자라고 하길래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대량으로 구매했었어요ㅎㅎ
이것저것 다같이 소포에 넣어서 보냈는데 웬걸..
다 찌그러지고ㅠ (심지어 마너 과자는 양철 케이스 안에 넣어져 있었는데!!)
함께 보낸 초콜릿 상자 밖으로 튀어나와 있고ㅜ
이탈리아 소포가 안전하지 않다고 악명이 높아 바티칸에 가서 보낸거였거든여;;
그 이후로 저는 유럽에서 포스탈서비스는 이용하지 않았답니다..
 
 
 
다음에 오스트리아 갈 기회가 생기면 직접! 많이 사오려구요~
마너 포장지를 보니까 또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니 좋으네요ㅎㅎ
 
달달한 주말 보내세요^.^
저두 맛있는 주말 보낼게요!!
앙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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