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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 할로윈 나잇 파티를 즐기기 위해><
루프탑 클라우드에서 우바로 이동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오는 워커힐!!
지난주와 지지난주에 여기에서 와인 페어가 있었는데 저는 시간이 안맞아서 못왔었어요ㅜㅜ
 
이곳을 찾은 명분은.. 지인분이 바를 기획 중이라 벤치마킹을 위함이고,,
애초의 목적과는 다르게 신나게 즐기고 돌아왔더랬죠><
 
 
 
 
 
 
 
 
 
 
 
 
이분 디제잉 제스탈이었구><
움직임도 사뿐사뿐(?)
 
 
 
 
 
 
샴페인도 한잔 하구용~
 
 
 
저는 웰컴 드링크 한잔, 보드카 한잔, 샴페인 한잔, 그리구 진토닉도 마셨던가..?;;ㅎㅎ
 
 
 
 
 
 
 
 
 
이분 디제잉 분위기 띄우는데 최고~!!!
신나게 놀다가 결국 목소리 빠잉했구요....
 
 
 
 
 
 
나오는 길에 창문 밖으로 잠깐 야경을 감상했지만,,
불이 다 꺼져서 예뻐보이지는 않더라구요ㅠㅠ
 
 
 
 
 
 
 
 
 
웨딩홀도 살짝;;ㅎㅎ
 
 
집에 이렇게 가기는 좀 그러니까~
집앞 스피크이지 바에서 한잔씩 더 하구 귀가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피크이지 바 와이낫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드릴게요!!
앙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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